270만 송이 튤립이 물결처럼 피어난 태안에서 꽃 사이를 걷는 순간순간이 꼭 영화 같이 느껴집니다.
2018년부터 매년 태안 꽃지해수욕장에서 열려 온 태안 세계튤립꽃박람회(태안 튤립축제)는
2025년 5월 6일까지로 지금이 태안 꽃지해수욕장에서 아름다운 튤립과 멋진 바다를 볼 수 있는
마지막 기회입니다!🥹
🏷️ 태안 튤립축제 기간
2025. 4. 8 ~ 5. 6
(태안 꽃지해수욕장에서의 마지막 튤립축제)
🏷️태안 튤립축제 장소
태안 안면도 코리아플라워파크
🏷️태안 튤립축제 테마
고향의 봄
🏷️ 태안 튤립축제 규모
약 11만 4천㎡ 부지에 270만 구의 튤립과 140만 본의 봄꽃 전시
🏷️ 태안 튤립축제 튤립 개화 상황
2025년 4월 23일 기준 현재 1차 만개, 2차 만개는 4월 25일부터 4월 30일 사이로 예상됩니다.
초절정 만개한 튤립을 감상하러 이번 주말 태안 여행 어떠세요?:)
🏷️ 태안 튤립축제 입장료
▫️성인: 14,000원
▫️청소년 및 유아: 11,000원
▫️경로 및 단체(25인 이상): 12,000원
▫️36개월 미만 유아: 무료
▫️태안군 안면읍 및 고남면 주민: 50% 태안 튤립축제 할인 혜택
🏷️ 태안 튤립축제 교통 및 주차 안내 , 태안 튤립축제 가는 길
▫️ 자가용 이용 시
• 내비게이션에 ‘코리아플라워파크’ 또는 ‘꽃지해안공원’ 입력
• 태안 튤립 축제 주차장: 소형차 약 800대, 대형버스 약 150대 수용 가능
• 축제장 입장권 소지 시 주차 요금 면제
• 주말 및 공휴일에는 오전 9시 이전 도착 권장
▫️ 대중교통 이용 시:
• 서울 센트럴시티터미널 → 태안터미널 (고속버스) → 1000번 또는 1001번 시내버스 → 꽃지해수욕장 정류장 하차 후 도보 이동 (약 3시간 30분 소요)
• 대전복합터미널 → 태안터미널 (시외버스) → 1000번 또는 1001번 시내버스 → 꽃지해수욕장 정류장 하차 후 도보 이동 (약 3시간 소요)
• 천안터미널 → 태안터미널 (시외버스) → 1000번 또는 1001번 시내버스 → 꽃지해수욕장 정류장 하차 후 도보 이동 (약 2시간 30분 소요)
🏷️ 태안 튤립축제 방문 팁
▫️ 최적의 방문 시기: 4월 중순부터 5월 초까지가 튤립의 만개 시기로,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.
▫️ 복장 팁: 다양한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으므로, 화사한 봄옷을 착용하시면 사진 촬영에 좋습니다.
▫️ 주변 관광지: 꽃지해수욕장, 할미바위 등과 함께 방문하시면 더욱 풍성한 여행이 됩니다.
🏷️ 내년에는 코리아플라워파크에서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가 열릴 예정
🏷️ 태안 튤립축제 후기
튤립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 한 장.
햇살 좋은 날 손잡고 걸었던 꽃길.
아이처럼 웃던 사람들의 표정.
봄은 금방 지나가지만, 그 봄을 기억하는 마음은 오래도록 남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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